“최근 몇 년간 생일마다, 현관문 앞에 택배가 키만큼 쌓였습니다. 간편해진 모바일 선물하기 문화로 인해 축하의 크기만큼이나 포장 쓰레기가 생겨나는 것이 불편하고 죄스러워 올해 생일은 선물을 정중히 거부하고 기부를 받아 환경운동연합에 전하기로 했습니다. 67명의 친구들로부터 1,144,490원의 기부금이 모여 10만 원을 더 보태 기부합니다. 잘 사용되길 바랍니다.”

생일을 기념하여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나눔 문화를 몸소 체험한 이송하 후원자님의 메시지입니다.  그 기획력에 감탄하며, 노하우를 살짝 여쭈어보았습니다. 더보기▶